불우이웃 4명에 2000불 전달…한마음봉사회 연말 모임
한마음봉사회(회장 박미애)는 지난 14일 부에나파크의 로스코요테스 컨트리클럽에서 연말 모임을 갖고 올해를 마무리했다. 박미애 회장은 “모임이 끝난 뒤 불우이웃 4명에게 각 500달러씩 총 2000달러를 전달했다”고 밝혔다. 한마음봉사회는 이미섭 재무를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. 이 차기 회장의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시작된다. 차기 임원진은 이 회장 외에 박미애, 민 김 부회장, 심명숙 총무, 데보라 황 회계, 이효용 서기, 김선옥 봉사부장 등으로 구성됐다. 한마음봉사회는 상시 회원을 모집한다. 문의는 전화(714-222-1562)로 하면 된다.불우이웃 한마음봉사회 불우이웃 4명 회장 박미애 부회장 심명숙